우리 아기에서 모유 다음으로 처음 주는 이유식을 주식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분유와 모유에 익숙한 아기가 처음으로 다른 맛과 질감을 느껴서 먹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친해지는 시기이다.
이 때의 아기는 아직 이가 없기 때문에 찹쌀이나 멥쌀을 곱게 갈아서 만드는 미음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첫 이유식의 주 재료는 쌀이 된다.
알레르기의 위험이 적으며 담백하고 고소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 쌀로만 만든 미음을 시작으로 추가 재료를 한가지 씩만 추가하여 3일 정도 먹여 알레르기 반응을 보면 좋다.
사과, 단호박, 고구마 등은 알레르기의 위험이 적고,
차가운 성질을 가진 재료인 메밀이나 소화가 어려운 생선과 견과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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