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서 기사를 봤는데
수원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었다고 한다.
10층 건물의 5층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는데
불이 난 시각이 오후 10시 51분이었어서 잠을 자다가 봉변을 당할뻔 했다.
다행이 큰 불이 아니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는데
산모 13명과 신생아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한다.
산후조리원의 세탁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던데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뻔!
갓난 아기들은 안전하게 잘 대피 시켰나 모르겠다.
산모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대피하면서 아기들 걱정하느라 심장이 두근두근.
아무튼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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