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교수는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 작성때문에 논란이 일었는데
이번엔 칼륨 수액을 투여한 것이 밝혀져 더 큰 논란을 빚고 있다.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기 이틀전인 9월 23일에 칼륨 수치가 높아졌었는데
이는
유가족이 거부를 했음에도 연명치료라며 지속적으로 칼륨이 든 수액을 투입해서로 의심이 되고
또한 최선의 진료라며 칼륨 수액을 투여해놓고
사망 사인에
고칼륨혈증 이라고 작성한게 너무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한다.
위 사실은 어제 10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내용 중 일부인데
참고인으로 나온 서울시립동부병원장이
"
칼륨이 든 영양제를 넣었다가 칼륨 수치가 급격히 오르자 원인을 알아보고
급히 칼륨이 없는 영양제로 바꿔 투입했다.
저 같으면 부끄러워서 '고칼륨증' 이라는 말도 못 꺼냈을 것
"
이라고 말을 했다.
이 말에 백선하 교수는 수액에 포함된 칼륨의 양은 경미하다고 하며
백남기 환자가 소변이 나오지 않아 고칼륨증이 올라간 것 이라고 하고
급성신부전이 심했고 진균성 폐혈증과 폐부종들 전신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칼륨을 지속적으로 투여받고 칼륨 수치가 높은게 사인이라는데
왜 병사 인건지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간다.
뉴스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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