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생일파티 같은 날 추정한 성폭행 고소 취하하다

가수 겸 연기자인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되었다가

고소를 취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대 여성의 남자친구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는데

14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고소를 취하했다는 문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20대 여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가 일어났는데

당일 남자친구가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 나서 고소를 했다고 했다며

전후 상황을 알아보지 않고 고소를 한 것은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해 고소를 취하하게 됐다고 했다.

고소할 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는데

사건이 보도가 되며 일이 너무 커진 것 같아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20대 여성에게도 너무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20대 여성의 남자친구는 오후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