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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군대 복무 1/4 연가나 병가. 박유천 공익 근무 현황.


박유천이 공익 근무 중인 강남구청의 사회복무요원의 근태 현황 자료가 인터넷 매체에 나왔다.

위의 표를 보면 전체 복무기간 중 25%를 연가나 병가로 사용했다고 나온다.

이는 강남구청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들 중에 제일 높은 수치이다.

박유천은 2015년 10월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연가 14.5일 병가 13.5일 조퇴 2일을 사용했다.

복무기간인 124일중 30일을 연가나 병가로 보낸 것으로 보이다.

전체 복무 기간의 1/4 이며, 출퇴근일을 기준으로는 1/3 수준이다.

사흘 복무하고 하루 쉰셈.

강남구청에서는 전체 66명의 공익근무요원이 소속되어있는데

박유천이 연가 및 병가의 사용률이 제일 많았다.

하지만 이는 규정 위반은 아니다.

1년에 연가는 15일을 쓸 수 있고

병가는 2년에 30일을 쓸 수 있다.

박유천은 입대 6개월만에 규정대로 쓸 수 있는 연가는 대부분 다 써서 4월부터 6개월간 연가는 0.5일이 남았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기사가 언론에 노출된 후 하루가 지난

오늘인 6월 14일에 박유천은 강남구청에 출근을 했고 몸 상태가 좋지않아 병가를 받고 돌아갔다.

이 날 혐의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유천은 대답을 하지 않았고 매니저 두명에게 둘러싸인 채 내려갔다.

강남구청 직원에 따르면

박유천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되려 병가를 내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박유천은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 검사에서 천식이 있어서 4급 판정을 받고 보충역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