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박근혜 대통령 에게 하야 외치는 대학생들 연행되는 모습. 기습 시위 현장.

연합뉴스에서 부산 행사장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의 웃고 있는 모습을 사진 기사로 올렸는데

현재 부산 벡스코 상황은 이러하다.

부산 벡스고 박근혜 대통령 에게 하야 외치는 대학생들 연행되는 모습. 기습 시위 현장.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대학생들의 기습 시위.

남녀대학생 6명이 기습적으로 현수막을 펼치며

박근혜 하야하라 최순실을 구속하라

구호를 외쳤다.

이에 인근 경찰들이 대학생 6명을 강제로 진압하고 끌어냈는데

이 연행되는 순간에도 구호를 계속 외치고

이 상황에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냐는 항의에 연행을 포기 했다고 한다.

이 미란다 원칙을 운운해야 연행을 포기 했다고 하니

현 시대가 삼청교육대 시절도 아니고...

한편으로 저런 시민이 곁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