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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최순실 단골 목욕탕 세신사 인터뷰 뜸. 8살짜리가 뺨 때리고 ㄷㄷ



동아일보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떴다.

강남의 한 목욕탕이 있는데 이 목욕탕은 아무나 오는 대중목욕탕이 아니고 예약제 목욕탕이라고 한다.

최순실이 약 20년정도 이 목욕탕에 다녔는데 세신사로 일한 사람이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그 내용이 가관.


최순실은 참 별난여자 였다고.

1시에 예약해서 3시에 와서는 세신 중인 손님을 밀어내고 먼저 밀어달라고 행패부리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해서 다른 손님들과 소리 지르며 싸운 적도 많다고 한다.







최순실은 한번 목욕탕에 올때마다 15만원씩 쓰고가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참았다는 말도 했다.

그리고

기가막혔던 것은


딸인 정씨에 대해 물으니

인성이 덜 된 아이

라면서 정씨가 8살때 세신사의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고 함

ㄷㄷㄷ

8살짜리가 다 큰 아줌마 뺨이라니....

어린 정씨가 세신을 하는데 자꾸 일어나서

아줌마가 때 밀게 누워봐 그랬떠니 뺨을 때렸다고.....

그 상황을 목격한 딸 정씨의 사촌언니는 밖에 나가서 

아줌마 때렸다고 놀렸다고 하고....

대다나다.. 어린애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누구하나 미안하단 말을 안했다고 한다.

이렇게 가정교육을 하는데 

공부도 안하고 못된 애가 이화여대도 들어가고 대단한 나라 라고 혹평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시간 검색어로 뜨고 있는 팔선녀 모임을 물으니 그건 모른다고 했다고...

보통 모녀 나 친언니, 조카와 목욕탕에를 왔다고 한다.

그리고

최씨 모녀가 안 온지 몇 달이 넘었다고 하는데

뉴스를 보고 최씨 딸이 애를 낳았고 독일에 간지를 알았다고 했다.


아무튼..

저런 집에서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될 리가 없을 것 같았는데

진짜 ㅋㅋㅋ 뺨 따구는 정말...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