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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넷마블 직원 자살 전 카톡으로 유서 보낸 캡처 화면

뉴스로 넷마블 사옥에서 한 남성이 투신 자살을 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다.

그 남성은 넷마블 게임즈 직원이었는데

30대 남성 직원 ㄱ씨가 오후 3시 20분 경에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에서 투신을 했다고 한다.

투신이유는 회사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징계를 받았는데

그 징계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아래 이미지는 투신자살을 한 남성이 단체 카톡방에 보낸 메세지 라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내용을 보면 지나치게 인격모독을 당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다른 뉴스를 보면

공금 유용이 약 1억여원 정도 된다고 한다.


사유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를 보면 꼬마아이의 사진이 있는데

남성의 가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극단적 선택 후 남겨진 가족들이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