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가요제 '냉면' 시강 백댄서 지율. 걸그룹 식스센스로 데뷔한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냉면 백댄서로 유명해진 지율 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아이유를 닮은 모습으로 제시카 뒤에서 백업 댄서였던 그녀.

시선을 강탈하고 큰 이슈를 모았었는데

최근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냉면 댄서 지율이 오는 7월에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한다.

걸그룹 명은 '식스센스'

지난 2009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댄스팀 아이디묘 의 소속 댄서였던 그녀는

방송 출연 이후에 수많은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제안 받았었다.

하지만 당시 단국대 일본어 전공을 공부하던 그녀는 학업과 다른 이유로 인해 고사를 했었는데

결국은 데뷔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