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나라 핫이슈

레고 엑스포에서 주토피아 '닉' 1,800만원짜리 작품 4살 아이가 망가뜨린 사진








중국 레고 엑스포에서 4살 아이가 1,800만원 상당 작품을 망가뜨렸다.


작품은 영화 주토피아의 캐릭터 닉을 형상화한 것이었는데..


전시 시작 한 시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ㄷㄷㄷ



중국 지장성에서 6월 1일에 열린 레고 엑스포.


전시 첫날 4살 아이는 사람 키 만큼 큰 레고 모형을 밀었고


그대로 넘어져 산산조각이 났다.ㅠ



작품의 앞에는 접근을 금지하는 라인이 있었지만 4살 아이는 라인을 넘어가 작품을 밀었다.


이 레고 작품은 만든 사람은 작가 '자오' 로서 


중국 SNS 웨이보에 매우 좌절했다며 위의 사진을 올렸다.



작품을 만드는 데 사흘이 걸렸다는 해시태그가 있었다.



레고를 무너뜨린 아이의 부모는 작가에게 피해보상을 하겠다며 사과를 했지만


작가는 아이가 일부러 부순게 아니라며 보상을 받지 않기로 했고


대신 주최측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