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이역봉 차 사고 내고 도망가듯 출국. 10억 람보르기니 사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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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중국의 보도에 따르면

새벽3시에 베이징에서

교량의 다리와 람보르기니가 부딪친 사고가 있었는데

그 차량의 차주가 이역봉이며

차량은 5월6일~13일까지의 임시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

임시번호판의 유효기간이 13일 지난 차량이었다.

새벽4시에 기자가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이역봉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사고 현장에 있었고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사고 현장을 떠났다는 증언이 나왔다.

만약 사고를 내고 도주를 했다면

도주혐의가 적용되어 14일 이하 행정구류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한다.

지난 2월 람보르기니 차량을 10억원에 구입했고

그 사실을 이역봉 측도 인정했다.

이역봉의 소속사에서는 

오랫동안 차고에 세워둔 람보르기니를 몰고가다

다리기둥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해명하고

곧 정식으로 사과 성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사건 당일 27일에 어두운 표정으로 해외로 떠난 이역봉이 목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