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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인천 초등학생 살인 공범 등장! 사체 유기한 미성년자 1명 더 있다

지금 또 기사가 엄청나게 뜨고 있네요

인천 연수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관련된 사체 유기 피의자가 긴급체포 되었다고 기사가 떴어요.

이전에 17세 피의자가 구속된 걸로 알고있는데

 조사중 알려진 사실로는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서울에 사는 2년 선배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헐?

전 처음에 제가 뭘 잘못본 줄알았어요

서울에 살고있는 피의자가 사체의 일부를 전달받고 유기한 혐의로 오후 5시 30분쯤 긴급체포했다고 하네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긴급 체포된 서울에 사는 피의자는 미성년자이고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 세상에.. 이런..


초등학생을 유괴하고 살해한 사건을 벌인 피의자는

살해 동기에 대한 질문에 고양이를 괴롭혀서 이런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범행을 부인하기 위한 거짓 진술로 보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3월 29일 낮에 인천 연수구 동춘동 공원에서 친구들과 놀던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가 살인하고 

사체를 훼손한 후 아파트 옥상의 물탱크 건물 지붕에 시체를 유기했는데

국과수 부검결과 끈에 의한 졸림사로 확인되었다고 해요.

또 후에 주목되는 발언들이 있었는데

피해자가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집으로 데려갔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와 댓글에서는 공범이 있을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정말 공범이 있었을 줄이야......

내장만 따로 빼고 시신 일부를 유기했는데 남한테 맡기다니......

범행을 저지른 후 잠실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고 했는데 그 지인이 공범이라는 건가?

무서운 세상이다.

어쨌든 나중에 사회로 다시 돌아올 것을 생각하니 무서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