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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셀마 블레어,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노즐을 차에 넣은 채 출발한 사고 발생.




셀마 블레어,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노즐을 차에 넣은 채 출발한 사고 발생.


지난해 음주 기내 난동을 부렸던 할리우드 배우 셀마 블레어가 자신의 SNS에 눈물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영상을 올리면서 자신이 주유소에서 겪은 사고를 고백했다.

그녀는 사고를 주유소에서 주유를 한 후 차에 노즐을 넣은 채 차를 출발 시켰고,

망가진 주유 펌프의 수리비를 배상했다고 한다.

수리비가 500달러가 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정신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는게 끔찍하다고 하며,

어느날은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바리스타 앞에서 울음을 터뜨려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도 머리가 울린다.

고통은 지나갈 거라고 말해달라고 자신의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2016년 6월에 멕시코 칸쿤에서 미국으로 가는 기내에서 약과 술을 먹고 폭언을 쏟으며 난동을 부렸다.

이후 병원에 갔고, 정신 이상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