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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샤하브 호세이니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샤하브 호세이니 74년 2월생. 잘생겼네.ㅎ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은 이란 영화인 '더 세일즈맨'에 출연한 샤하브 호세이니 가 수상했다. 이로써 올해의 칸 영화제는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이 모두 아시아 인에게 수상 되었다. 짝짝짝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테헤란 중심으로 이사를 가게된 커플이 전에 살던 세입자와 관련된 사건을 겪으면서 삶이 변화해 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포스터는 아저씨 같다. 프로필 사진빨 이었구나. 분노. 실망. 더보기
칸 영화제, 김민희 여우주연상 실패 칸 영화제, 김민희 여우주연상 실패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주연 배우인 김민희와 김태리는 22일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 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불발되고 말았다. 이번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은 영화 '마 로사'의 재클린 호세 가 수상을 했다. 이번에 영화 아가씨는 경쟁부문 진출과 함께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며 박찬욱 감독의 수상과 여우주연상의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결국 수상에는 실패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리 또한 첫 데뷔작이 칸에 진출하게 되어 혹시나 여우주연상을 받아 새로운 기록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아쉬웠다. 김민희 같은 경우는 여우주연상을 기대할 만큼 연기력이 너무 좋아졌고 김태리 또한 매우 기대되는 연.. 더보기
칸 영화제, 박찬욱 감독 아가씨 수상 실패 칸 영화제, 박찬욱 감독 아가씨 수상 실패 이번 2016년 칸 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의 세번째 도전이었다. 최다국 판매라는 성과를 거머쥐게 되었고 수상의 기대를 조금은 했었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 했다. 유럽에서는 완판이 되었고 한국영화로는 최다 국가인 176개국에 판매한 신기록을 쓰며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김민희와 김태리의 여우주연상도 기대를 했으나 모두 불발이 되었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는 22일에 폐막식이 진행되었는데 폐막식에 시상을 하는 황금종려상은 켄 로치 감독의 '아이, 다니넬 블레이크' 가 수상했다. 켄 로치 감독은 이번에 받은 황금종려상이 두번째 상이었다. 과거 제59회에서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라는 영화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었다. 그리고 심사위원 대상으로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