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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여름 빨래 방법 팁




1. 번거로워도 자주 빨아라


여름같이 날씨 덥고 습할때 한꺼번에 하려고


빨래를 모아두면 옷에 곰팡이 생긴다.


그래서 자주 빠는 것이 좋다.


또 공기가 습하다 보니


빨래가 건조 될 때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데


실내 건조 전용 세제를 이용하면 


여름에 빨래 마를때 나는 냄새은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이나 빨래를 너무 자주하면 옷감이 손상되기 때문에


적당히 하자.





2. 세탁기 사용하고 세탁기 문은 열어 놓아라.


세탁이 한번 끝나면 세탁기 내부는 매우 습하다.


그런데 문을 닫아 논다면


세탁조에 곰팡이가 번식하게 된다.


세탁기를 사용하고 하루 이상은 세탁기 문을 열어주어서 말려준다.


만약 드럼세탁기라면


드럼세탁기 문 쪽에 고무 패킹이 있는데


이건 문을 열어놔도 잘 마르지 않으니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3. 빨래 말릴때 선풍기를 쐬어줘라


장마 기간 특히 빨래에서 나는 냄새가 매우 불쾌하다.


그리고 옷장에 곰팡이 핀 옷들이 많이 볼 수 있다.


빨래를 말릴 때는 세균이 번식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면 한결 나아진다.


에어컨 바람도 마찬가지이다.


에어컨 바람은 습도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빨래를 실내에서 말릴 경우 에어컨을 틀어주면 냄새가 덜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