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이 난리다.
세계적인 제약,위생 용품 업체인 존슨 앤 존슨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탈크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이를 30년 넘게 숨기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40년 동안 이 회사의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한 여성에게 약 645억원을 배상하는 판결이 있었는데
다른 피해자가 더 있었다.
이 같은 소송은 미국 법원에 1200건이나 계류돼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탈크 경고 표시를 하지 않은 존슨 앤 존슨은 현재 우리나라에도 판매가 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는
1982년 탈크와 난소암과의 연관성이 최고로 밝혀졌지만 존슨앤존슨이 사용을 하는 탈크는 안전한 물질 이라고 주장
그래서 계속해서 판매중 이라고 보도했다.
존슨 앤 존슨이 암 유발 위험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판결이 잇다르고 잇으며
피해자들에게 거액의 배상액을 판결한 법원의 결정에 반발하며 항소를 하고 있다.
현재 피해가 나오 있는 제품은
'베이비 파우더'와 '샤워 투 샤워' 로 이 두가지는 역시 한국에서 판매중이다.
이 두 제품을 함께 35년 사용한 여성은 암에 걸린 후 2년뒤 사망한 일도 있다.
가족들이 존슨 앤 존슨을 대상으로 손해 배상을 청구해 올 2월 22일 승소했다.
유사 소송이 1200건이 있는 것으로 봐서
이 제품 때문에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탈크 성분의 파우더를 사용하는 여성의 경우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92%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니 탈크를 성분으로 하는 파우더에는 경고를 표시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있다.
존슨앤존슨은 발암 물질 논란이 휩싸인 것은 처음이 아닌데
2009년 이 회사의 존슨즈 베이비 샴푸와 버블배스는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신이 검출됐다.
그러나 존슨 앤 존슨은 이런 논란에도 5년이 지난 2014년 에서야 해당 제품의 생산을 중단했다.
이런 회사의 제품을 어떻게 믿고 구매할 수 있겠는다.
어이가 없네.
아직도 자기네들 제품의 탈크는 안전하다고 똥배짱 중.
인정하지 않고 탈크는 안전하다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 중 이라는 것.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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