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화면에 TV/동영상 카테고리가 있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의 엑기스와 같은 장면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
이 동영상을 재생할 시에는 5초~15초 정도 광고가 나온다.
만약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지 않았다면
동영상을 보기위한 데이터 요금을
우리는 이 광고를 보는데 100원씩을 내는 것이다.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을 볼 때 의무적으로 나오는 광고때문에 요금을 폭탄으로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드라마, 예능 프로뿐만 아니고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는 물론, 일반인이 올린 동영상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서 자주 찾아보게 된다.
이동통신사의 표준요금제를 기준으로 데이터 사용료가 1KB 당 0.02원을 고려할때
15초 동영상은 트래픽에 따라 최소 3MB~10MB가 필요하다.
평균 5MB 라고 할 경우 100원이 이 필요하다.
그리고 광고의 SKIP 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광고가 재생되고 15초 후 사용자가 영상을 빨리 종료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광고가 재생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포털 업체가 고객의 데이터를 무차별적으로 쓰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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