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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스타존

박태환 김연아 최순실한테 찍혔다 소리까지 나오기 시작함.




하.

정말 계속 기사가 나와주네

오늘 아침에 한국스포츠경제 기사가 눈에 딱 들어왔는데

제목부터 남다름

누가 박태환,김연아를 울렸나

김연아는 최순실 측근이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최순실 조카 장시호가 김연아는 찍혔다고, 문제부에 찍혔다고 말한걸 들었다고 측근이 밝힘.

그런데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2015년 스포츠영웅 12명 후보 인터넷 투표에서

82.3%%%

엄청난 압도적 지지를 받았음에도 최종심사에서 배제됨.

허얼.

저렇게 압도적인데?

이상하지. 이상하네.


또 박태환 같은 경우에는 김종 전 문체부 제2차관한테 리우올림픽 출전하지 말라고 협박 받은 것으로...

헐?!

이 사실은 SBS가 박태환과 김종 전 차관의 대화 녹취록을 입수해서 보도함.

확실함.

그런데 출전하지 말라고 하면서

출전 안 했을 때 보장은 자신이 해준다고 하고, 올림픽 이후 보장해준다고 하고,

기업 스폰서 같은 걸 약속해 준다며

앞으로 교수해서 먹고 살으라고 회유했다고...

당시 박태환이 금지약물 복용해서 국제수영연맹 출장 정지 징계 받았고 그 징계가 끝났는데

대한체육회의 3년 국가대표 못함 조항을 내세우며 올림픽 못 나가게 막음.

결과를 말해서 왜 못나가게 했냐면

정유라 승마 대회 사건 이후로 청와대랑 정부가 우리나라 체육계를 정화하려고 나서서 라고..

이건.. 추측..임...

ㅋㅋㅋㅋㅋ

지들이 정화는 무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