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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러셀 크로우, 팝가수에게 폭행으로 고소 당했다. +페이스북 캡쳐화면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고소당함.

미국의 팝 가수인 아젤리아 뱅크스 에게.


지난 10월 15일 아젤리아 뱅크스는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러셀 크로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고

인종차별적 발언도 들었다고 하며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셀 크로우는 잘못한 것이 없어서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대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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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리아 뱅크스는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노래를 비웃었고

인종차별 발언을 했고

침을 뱉고 폭행을 했다

라는 내용을 밝혔는데 현재는 삭제된 상태. 


하지만

러셀 크로우가 저녁식사 파티를 열고, 파티장에서 음악을 틀었는데 아젤리아 뱅크스가 러셀 크로우의 음악 선곡을 비웃고

러셀 크로우가 초대한 한 백인 남성에게 지루한 백인남자 라고 말하며

유리잔을 깨서 널 찌르면 타란티노 영화처럼 피가 사방으로 튀겠지

라는 폭언도 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이 나왔다.

당시 폭언을 들은 러셀 크로우가 뱅크스를 잡아서 방 밖으로 내보낸 뒤에 호텔의 안전요원을 불렀다고 한다.


누구의 말이 사실이고 누가 피해자 인지 아직 밝혀 지지 않았지만

파티장을 나온 뱅크스는 바로 경찰서로 가서 고소를 했다고 한다.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