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서 떠내려온 부유물들 중에 지뢰가 있을 수 있다.
양구군 양구읍에서도 부유물 제거작업을 하다가 발목지뢰로 불리는 대인지뢰가 발견됐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서 발견되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 발목지뢰가 과거에는 낚시객이 밟아 크게 다치는 사고를 만들었고,
송아지가 지나가다가 밟아서 발목이 잘려나가게 하기도 했다..
장마철에는 전방지역에서 지뢰가 떠내려올 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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