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 있는 신두리 해안사구.
천연기념물 모래언덕인데. 사람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이다.
위의 남성 아나운서가 휴가 갔다가 걸그룹이 뮤직비디오 찍는 모습을 발견!
녹화해서 단독으로 채널A가 보도했다.
나가주십시오
여러분들은 지금 천연기념물들을 파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적이익을 위해서 그러지 말고 나가주십시오.
라고 경고방송을 했는데
들은 척 도 안했다고....
음..
방송을 계속했는데 그걸 듣고도 왜 대처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논란이 된 이상
저 뮤비는 볼 수 없겠지..
사구 보전위해 진입금지 라는 말을 무시하고
행정법 위반일 수 있는 행동을 저지른셈.
촬영을 한다고 문화재, 보물등을 훼손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번 일도 그 사례가 될 듯 하다.
허가 안 된 곳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한 걸그룹.
누구일까
일부 스텝은
자기들은 다 들어가고 사진찍고 그러면서 우리는 왜 안돼는데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고..
뮤직비디오 촬영한 감독과 스텝의 문제가 더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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