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해설가 하일성 아내 음주운전 사고 방조

야구해설가 하일성의 아내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이 때 하일성이 같이 동승해 있어서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경찰이 조사한다고 한다.

지난 5일 경기도 양평에서 저녁 8시 25분쯤 

자신의 SM7 차량을 아내가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법한 뒤에 마주오던 소나타 차량과 부딪혔다.

다행이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고 사이드미러등이 파손된 사고 였다.

소나타 차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하일성 아내의 음주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145% 였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하일성 아내를 입건하고

하일성을 음주운전 방조여부를 조사한다고 한다.

하일성은 경찰에게

술을 많이 마시고 잠이 들어서 아내가 운전하는 지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