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패치는 지하철이나 버스등에 설치된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의 사진을 몰래 찍어 올려 고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그런데 이 오메가패치가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가 충분하다 생각한 경찰은
최근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고소가 2건이 접수돼 5일 해당 부서에 수사를 지시 했다고 한다.
이달초에 지하철, 버스 임산부 좌석에 당당히 앉은 남성들을 박제하겠다며
제보를 받아 인스타그램에 남성들의 사진을 올렸다.
제보자 익명 보호철저라는 설명과 몇 호선 몇 시쯤 어디에서 발견했다고 제보해 달라며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들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계정에 올리고 있었다.
7월 5일 날짜에 230여건의 고발 사진이 있었다.
경찰은 사진 설명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허위사실유포에 따른 명예회손으로도 처벌될 수 있다.고 하며
인스타그램 특성상 피의자를 특정하고 잡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지만
잡기에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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