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중앙도서관 지하층에 물난리가 났다.
학생들은 대피한 상황.
서울은 오늘 시간당 35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오후 3시 30분쯤
연세대 중앙도서관 지하층의 컴퓨터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물은 이내 폭포수 처럼 쏟아지기 시작했고
건물 지하는 발목까지 잠길 정도로 물이 올랐다.
학생들은 갑작스런 물난리고 대피를 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난리가 난 이유는 연세대 중앙도서관 바로 옆에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사이에 배수로가 넘쳐서
빗물이 중앙도서관 지하층으로 흘러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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