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시판 중인 일부 치약과 폼클렌징 제품에
유해성분 인 트리클로산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 트리클로산은 간암을 유발하는 유독물질인 것으로 이미 수년전에 연구결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식약처의 늦은 대응으로 최근에서야 국내 제품들에 대해 사용금지가 내려졌고.
최근에 사용 금지가 내려지기 전 까지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제품들이 공개됐다.
비누나 치약 등에서 치주질환을 예방하거나 입냄새를 제거하고 항균제, 보존제로 쓰이는 이 트리클로산은
유방암이나 불임도 유발하고 갑상선의 기능저하를 유발하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물질은 피부와 경구를 통해서도 체내에 흡수 될 수 있다.
위의 이들 제품 중에는 제품 리뉴얼이나 단종 등으로 판매되지 않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일부는 아직도 판매가 되고 있는 것도 있다.
'대한민국 > 우리나라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 아두치 도핑 테스트에 적발 (0) | 2016.06.30 |
---|---|
식당 물티슈의 정체 (0) | 2016.06.29 |
그것이 알고싶다 지하철 2호선 괴담 (0) | 2016.06.25 |
그것이 알고싶다 스크린도어 사망사건. 유진 메트로컴 설계 구조적 원인 (0) | 2016.06.25 |
인스타 강남패치 인스타그램 또 폭파 ㅋㅋ (0) | 2016.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