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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주가조작 기획사 수사 착수한 뉴스에 나온 FNC엔터테인먼트 건물 모습


모 기획사의 21700원 이었던 주식이

국민 타이틀을 가진 연예인을 영입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주식은 27000원으로 치솟았다.

이 기획사의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a씨는 기관투자자에게 유명방송인을 영입한다는 정보를 사전에 미리 넘겼고,

시가에 팔리는 주식의 금액보다 400원 낮게 블록딜에 성공했다고 한다.




관련보도가 나오면서 기획사 건물의 모습이 나왔는데

설마.

FNC엔터테인먼트의 기획사 모습이 나왔다

모자이크로 보여지는 현수막은 AOA 신곡 포스터 같았다.




뉴스보도에 나온 기획사는 유명 연예인을 영입한다는 정보가 알려지며 주가가 상한가를 치기 시작하는데

기관투자자가 바로 매각을 해서 1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이에 대 주주일가의 꾸준한 주식 매각이 뒤늦게 뛰어든 개미투자자들의 큰 손해를 입히게 된 결과가 되었고

지금 주가는 약 14000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검찰은 이를 수상하게 여겨 관련자를 추가 소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이 일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관련이 있을까?


아래 짤방은 FNC 소속연예인의 소속사 관련 2행시를 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