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한화 NC 경기! LG SK경기 벤클과 동시에 송은범 박석민 벤치클리어링 발생




한화와 NC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앞서 LG와 SK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으로 두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했는데

같은 시각 다른 경기장에서도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것이다.

6회 2사 후 박석민 타석에 2구째의 송은범의 공이 박석민의 등 뒤로 던져졌다.

자칫 박석민의 등에 맞을 뻔 했다.

그러자 박석민은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송은범을 향해 걸어갔다.

두 사람은 말을 했고, 다행히 한화 포수인 차일목이 막아 두 사람의 몸싸움은 없었다.

하지만 양팀의 선수들이 뛰어나와 뒤엉키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LG 와 SK 경기에선 류제국과 김강민이 주먹다짐을 했다.

두 사람은 퇴장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