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홍상수 감독의 아내와 인터뷰하다.
홍감독의 아내는 지난 2015년 9월 28일에 압구정 CGV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봤다고 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화끈거렸다고 하는데
영화 속 남자주인공인 정재영은 곧 홍상수 감독 자신이며
정재영의 대사가 곧 홍상수 감독의 마음이라고 했다.
정재영의 대사 몇가지를 보면
너무 고마워요. 같이 있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눈이 부셔요. 정말 너무 고마워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요. 답답해서 그래요. 너무 답답해요. 너무 . 왜 이렇게 이쁘세요 당신.
저 결혼했죠 23살때 결혼했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 했죠. 그 사람이 저하고 딱 반대되는 사람이에요.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결혼하고 싶어요. 근데 결혼을 못할 것 같아요.
결혼을 했거든요. 애가 둘이나 있어요.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서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이런 느낌 갖게 해줘서. 평생 잘 간직할게요
등의 대사들이 있다.
실제로 홍감독은 그의 나이 25살에 결혼을 했다.
미국 영주권자였던 아내와 결혼해 영주권을 획득하고,
두사람은 32살에 영구 귀국했다.
홍상수 감독은 처음 방송 PD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또 홍상수 부부는 평소에 늘 애가 둘 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실제로 외동딸 한명과 13년을 키운 그들의 애완견을 아들이라고 했다고 한다.
홍감독의 아내는 영화를 보며 단지 예술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안심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9월 30일 홍상수 감독은 문자 한 통을 받고 집을 나갔다고 했다.
그 후 9개월이 지나도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아내와 그의 딸이 홍상수 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홍감독은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 고 말했다고 한다.
무려 22살의 나이차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1월 영화를 찍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둘은 사랑이 무슨 잘못이냐고 하고, 매일이 천국이겠지만
남은 사람은 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했다.
디스패치는 홍상수감독 부부의 친인척 관계인 사람과도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
30년을 함께산 그 부부는 모두가 부러워한 부부였다고 한다.
가정적인 사람이었으며 다정했다고 한다.
김민희를 만나기 전까지 좋은 남편, 좋은 아빠였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은 먼저 딸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밝혔다고 한다.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라고 밝혔다고 한다.
아내에겐 결별을 말했다.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 나가서 남자들 좀 만나봐
라고 했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은 촬영을 핑계로 1달간 집을 비우기도 했다.
영화 스태프들에게는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간다고 했으며
가족들에게는 밤샘촬영이 많아서 스태프들과 게스트 하우스에서 쉰다고 했다.
결국 홍감독은 어디에서 머물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지난 해 9월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김민희가 빈소에 찾아오기도 했다.
한참을 머물다 돌아갔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김민희에게 기가막힌 말을 들었는데.
김민희가 살던 빌라에 찾아간 홍감독의 아내는 김민희에게 상황을 따졌으나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라는 말을 듣고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냐고 묻는데
김민희 부모님이 집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러자 김민희는 엄마, 이 여자 제정신 아니야, 이여자 말 듣지마
라고 했다고 한다.
아내는 김민희의 부모님과 자리를 옮겨 한참을 이야기를 나눴고,
딸과 홍감독을 잘 타일러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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