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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헐크 호건, 불륜 성관계 동영상 공개한 매체 결국 파산.



미국의 가십매체인 고커미디어가 파산신청을 했다.

고커미디어는 헐크 호건의 불륜 성관계 동영상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공개 했다.

이에 호건은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며 해당 미디어 회사의 최고 경영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고, 

법원은 고커미디어가 호건에게 1억 4천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결국 1억 4천만달러 (한국 돈으로 약 1653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내지 못한 고커미디어는 파산을 신청했다.

뉴욕주의 연방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하고 회사를 경매 부친다고 밝혔는데

회사의 자산은 5천만달러~1억달러 정도로 예상하며

부채는 약 1억~5억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호건은 2007년 친구의 부인과 불륜이었고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는데

호건의 친구가 숨겨놓은 카메라에 성관계 장면이 찍혔다.

그 카메라는 고커미디어가 입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