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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쥬씨 1리터 음료 용량 속여서 팔아. 쥬씨 매장 1리터 문구 없앤다.


요즘 뺵다방처럼 곳곳에 생겨나도 있는 쥬스 체인점 쥬씨.



컵용량을 속여서 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님이 1리터 짜리 음료를 주문하면

키위 쥬스는 740ml  토마토 쥬스는 700ml 를 준다.



사과쥬스는 1리터라고 주면서 실제로는 560ml 밖에 안된다.



기자가 물었다.

1리터 짜리를 샀는데 왜 용량이 1리터가 안되죠?

이에 쥬시측은

돔 형태 뚜껑까지 다 채우면 1리터 인데. 그렇게 다 채우면 넘치잖아 안그래?

라고 대답.



그래서 뚜껑까지 꽉 채워봤다.








하지만 꽉 채워도 840ml.

쥬씨는 허위 광고를 했던 것이다.



본사에서 용기가 제공되기 때문에 용량을 모를 수 없다.



가맹점주에게 억대연봉을 챙겨주려고 본사에서 이렇게 마음을 쓰나보다.

쥬씨측에서는 지금까지 판건 어쩔 수 없다며 앞으로 1리터란 말을 뺀단다.

이런 양심없이 용량 속여가며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업장의 음료수 과연 믿고 마실 수 있을까?

쥬씨 앞으로 안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