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여자라서 죽었다VS정신 이상자에게 죽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여성혐오 비난 논란




강남역에서 묻지마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 남성 혐오 논란이 뜨겁다.


지난 5월 17일 새벽에 서울 서초구의 강남역 근처 주점 공용 화장실에서 


신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한 김모씨가 한 여성의 왼쪽 가슴과 어깨들을 여러번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피해 여성과는 일면식이 없었던 그는 평소에 여성들이 자신을 무시해서 사건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여자들의 입장도 남자들의 입장도 이해가 간다.


어쨌든 여자들이 약한건 맞다. 이성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할 위험이 남성보다 높지 않은가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남자들을 싸잡아서 혐오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여성관련 범죄에 처벌이 너무 약해서 그런 거 아닐까


여성들은 그동안 참아왔던게 터진것인데 이렇게 까지 터진 이유가


여성을 추행하는 남자들은 법적 처벌이 너무 가벼워서 일 것같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실험을 했는데 젊고 예쁜 여성이 낮부터 밤까지 시내를 걸었는데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이 대놓고 처다보고


8명의 남자들은 여자의 가는 길을 막으며 말을 걸어왔다.


또 그 중에 한명을 팔을 만지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했다.


저런 놈은 잡아다 처벌을 해야하는데


보면서 성질이 나더라.


  무작정 남자들이 나쁜 놈이라고 욕하는 것보다


이런 사건 사고에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법과 관련자들을 욕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