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사건 피해자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전달한 내용

오늘 6월 4일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지난달에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을 주제로 방송이 된다.

제작진이 강남역 사건의 피해자 주변인들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이 나올 것이다.

피해자 부모님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데

딸이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를 하는 건 기본이고,

다른 어딜가도 꼭 집에 한번은 들렀나가 아버지를 보고 나가고.

어디 갈때는 어디간다고 보고하고 나가는 아이라고 한다.

또 

피해자의 친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술을 먹으러 가면 500 한잔을 시키고 고사지낸다고 할 정도로 술을 잘 못마셨다고 한다.

이런 인터뷰 내용을 오늘 4일 11시 10분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볼 수 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몰고온 사회적 파장이 심각하다고 생각하여 

그 내용을 분석한다고 한다.

사건 결과 경찰은 정신분열증 환자인 김 씨가 여성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망상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