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결혼 뷰티블로거 황하나 인스타 입장

박유천 결혼 뷰티블로거 황하나 인스타 입장

오늘 박유천 기사가 후끈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결혼한다네요

ㅎㅎㅎ

놀라워라

예비신부는 황하나 씨랍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기사가 나왔기에 다른 말을 하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이며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부탁했습니다.

오는 8월말까지 군 대체복무를 하는 박유천은

예비신부가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가 맞다고 인정한 후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뷰티블로거로도 활동했습니다.

보통은 사생활을 지켜주려 실명 거론을 하지 않을텐데 어쩌다 예비신부가 밝혀졌네요.

남양유업측의 홍보팀 관계자는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1년의 열애 끝에 9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고 기사가 나왔어요

근데 홍보팀이 저걸 어케암 ㅋ

경영라인도 아닌 사람의 사생활을 ㅋㅋㅋ 

어쨌든 박유천의 그녀 황하나는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자신의 입장을 적은 심경글은 삭제 한후 다시 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박유천을 잘 아는 최측근의 말을 인터뷰해서 기사화 된 것을 봤는데

황하나와 결혼하는 것이 맞고, 주변 지인 몇몇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유천이 논란으로 많이 힘들어 할때 황하나가 곁에서 각별히 챙겨줬고, 그 시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 교제기간은 길지 않고, 황하나가 박유천의 팬 이었다고도 합니다.

어쨌든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