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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하정우

영화 아가씨 하정우 김태리 내 성기잡는 장면 굴욕.끔찍 제목이 곧 내용이다.ㅋㅋㅋ 25일 오늘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시사회 직후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극 중에서 김태리가 내 성기를 잡는 장면이 있다. 굴욕적이고 끔찍했다. 시나리오 봤을때 내 눈을 의심했다. 하지만 잘 소화하고 싶다는 욕심이 올라왔다. 하고 말했다. 아 보고싶어. 아 하정우가 저런말 하니까 진짜 겁나 보고싶다.ㅋㅋ 더보기
칸이 또 놀랐다. '아가씨' 지금까지의 영화 중에 최고의 수위! 공식 상영회에서 동성애와 잔혹성에 퇴장하는 관객도 있어. 극찬과 혹평이 엇갈리는 문제작. 집행위원장의 깊은 호감이 보여. 한국 영화로 4년만에 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파격 소재였던 올드보이와 박쥐로 심사위원대상과 심사위원상을 각각 수상했었는데요 이번에 동성애를 다룬 아가씨도 칸에서 수상여부를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영국 소설인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일찌감치 동성애 영화로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했었어요. 주연인 김민희와 김태리가 전라로 빚어낸 농도 짙은 동성애 장면이 여러차례 나오고 남자 배우의 신체 일부가 절단되거나 절단 된 것처럼 묘사되는 장면도 있다고 해요. 영화 초반부터 동성애 모습이 나와 자리를 뜨거나, 신체 절단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경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