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점수 조작과 AOA 1위 순위조작 논란

지난 27일에 방송된 뮤직뱅크가 걸그룹 AOA에게 1위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뮤직뱅크 게시판에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1위 선정과정에 있어서 공정하지 못 하다는 이유에서 였다.

1위의 점수 산정과정에서 음반 점수가 문제 였는데

한터차트에서 조사한 전국 음반 소매점의 판매량과 국내 2대 대형 음반 유통사의 판매량을 합산해서

곡별로 점유율을 낸 후 점수화 하고 있는데

이날 AOA의 음반 점수는 1600점인데. 원래대로 라면 1070점으로 트와이스가 1위여야 한다는 것이다.

3만7천장을 판매한 제시카가 1900점을 1만9천장을 판매한 몬스타엑스가 999점을

AOA가 1600점은 잘못된 점수.

시청자들은 뮤직뱅크의 음반 점수 집계 산정법과 이를 조작한 사실을 공식 해명해 달라 요구하고 있다.

또한 IOI 도 1만4천장의 판매량인데도 1523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매겨진 것에 대해도 의문이라는 것이다.

아직까지 KBS는 어떠한 해명도 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