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불륜 상간녀 피소, 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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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하루 전만 해도 전체 공개 였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세아 상간녀 피소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다.

그동안 김세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여행하는 모습과 두자녀와의 소박한 일상 생활등을 공개해 왔었다.

이토록 활발하게 운영하던 김세아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례를 가져서

혼인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B부회장 아내로 부터 당했다고 했다.

B부회장과 김세아가 용역 계약을 맺어서 월 500만원을 법인 비용으로 지급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김세아가 타고 있는 도요타 차량도 Y법인의 소유이며

대리 기사도 제공하고

청담동에 고급 오피스텔을 계약해서 김세아가 살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법인의 계좌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이라는 명목으로 500만원과 오피스텔 월세 500만원이 계속 지급 되었지만

소속 회계사들은 이 오피스텔을 구경도 못했다고 한다.

결국 다 김세아에게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B부회장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고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하여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김세아 측에서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