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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과거] 린제이 로한, 착각녀로 욕 오지게 먹은 GTA5 초상권 침해소송.

오랜만에 이런 과거 이불킥 뉴스 같은거 보면 재밌고 막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그래서

 

잊혀졌던 헐리우드 이슈를 다시 올려보려고 해요

 

ㅎㅎㅎ 재미나게 보세용

 

 

 

 

 

 

GTA5 VS 린제이 로한.

 

 

린제이 로한이 한창 절도와 마약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을때 일이다.

 

안그래도 욕이란 욕은 다 얻어 먹고 기네스 펠트로 저리가라 하게 안티가 많았을 때인데

 

그녀가 갑자기

 

GTA5 제작사 락스타 게임즈를 고소한다.

 

이유는

 

게임에 등장하는 '레이시 조나스' 라는 캐릭터가 자신을 보고 만들었다나 ㅎ

 

자신의 모습, 옷차림을 보고 베꼈다며 초상권 침해로 고소한다.

 

아 ㅋㅋ

 

이때 엄청 욕 먹었다

 

어딜 봐서 니가 쟤랑 같냐고

 

 

 

린제이 로한은 '레이시 조나스' 캐릭터가 거식증에 걸린 여배우로 파파라치들을 피해 다닌 다는 점과.

 

자신이 자주 가는 단골 호텔이 같이 자주 등장한다는 점.

 

이것을 꼽아 소송드립

 

 

 

 

하지만

 

실제 모델이 존재했다.

 

그녀의 이름은 '셸비 웰린더'

 

자신의 트위터로 GTA5 모델로 받은 모델비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린제이 로한은 엄청난 착각녀로 한동안 손가락질받음.

 

욕 먹은 걸로 치면 불사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