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아들, 영화제작비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함.

배우 김수미 아들, 영화제작비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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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은 계획보다 사업이 늦어졌다고 반박하는 중.

자신의 어머니가 나오는 영화를 만든다고 제작업자의 돈을 받은 김수미 아들.

김수미 아들 정모씨는 일본 투자자에게 약 50억을 투자 받았고

자신의 어머니가 주연하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하며

수수료 명목으로 약 1억원을 받은 후 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수수료는 만약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돌려준다고 약속했는데

돈을 받은 후 약 6개월이 지난 아직까지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돈도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정씨는 영화 사업이 늦어졌다고 하며 아직 진행중 이라고 하고.

수수료는 이미 일본 투자자에게 전달하고 영수증도 지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