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제도를 마련했는데
500만달러. 한화로 51억2000만원정도 금액 이상을 투자하면
법인세 소득세3년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10년 을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한다.
현재 제주도는 46개 지구가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돼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김준수 호텔로 알려진 토스카나 호텔에 세금을 감면해주지만
제주도가 얻는 효과는 그 이상으로 평가가 되었다고 함.
이 부분은 꼭 김준수가 아니어도 세금 면제 받는 혜택은 받았을 텐데..
뉴스 보면 호텔의 직원들 임금을 체불했다 안했다 말이 달라서 헷갈림.
한달씩 밀렸다고 들었는데..
임금 체불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말하는 소속사...
응?
일부 지연이 있었는데 일부 지연의 사항 중 체불 사항이 아닌 경우라고.
하.
어렵다.
그리고 기존 근무자들 향후 2개월동안은 고용이 유지된다고 하는데..
어쨌든 이 말인 즉슨 두달 후 짤릴 수 있다는 건가?
그래도 직원들은 호텔이 팔린다는 사실을 기사로 알았을 것인데..
무책임 하다. 생계가 달린 사람도 있을 텐데.
고용유지가 된다면 좋겠지만 아닐 수 있으니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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