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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핫이슈

패리스 힐튼이 오랑우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을 유엔에 공식 사과 함.

 

 

2014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에 위의 사진을 올렸어요.

 

오랑우탄을 안고 있는 사진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오랑우탄 머리에 뽀뽀하는 모습등이 나왔어요.

 

 

하지만 위의 모습을 본 동물 애호 단체들이 비판을 하기 시작했어요.

 

벌써 몇년 전 인데..

 

지난 4일 유엔의 대형 유인원 보전 계획의 전문가가 위의 사진을 예로

 

멸종 위기 종을 보호하진 못 할 망정

 

동물의 포획과 학대를 촉진시키는 행위를 패리스 힐튼이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비판 했어요.

 

 

그래서 바로 그 다음날 5일에

 

뉴욕에서 행사장에 참가한 패리스 힐튼이 인터뷰로

 

나는 동물을 사랑한다. 과거의 행동을 반성하고 사과한다.

 

동물을 해칠 생각은 전혀 없었고, 그들의 입장에 동의 한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솔직히 저 인스타 사진 한장을 유명인 이라는 이유로 너무 과대 해석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고.

 

유명인이라 행동하나하나에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

 

본인 스스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 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