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문화재 시굴 작업 중 작업자 3명 매몰. 2명 사망.

경북 영주 문화재 시굴 작업 중 작업자 3명 매몰. 2명 사망.

헐...

문화재 시굴 작업을 하는데 구덩이 옆 제방이 균열이 있어서 무너진 것 같다고 한다.

작업 첫날 발생된 참변 이라고...

3명이 흙더미에 묻혔는데

1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2명은 사망했다고 한다.

굴착기가 깊이 2미터 폭 1미터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에 들어가서 문화재 시굴 작업을 했는데..

하천 제방을 따라 땅을 판 뒤에 지표 조사를 하던 중 이라고 한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