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있었던 박대성. 로드걸 최설화 만나서 공식 사과함.

성추행 논란이 있었다.

주인공은 박대성.

그는 로드걸인 최설화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논란이 있었다.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영건즈 031 에서 박대성이 승리를 했고

승리기념 촬영을 했을 당시에 로드걸이었던 최설화를 팔로 허리를 감싸는 행동을 했다.

이때 최설화가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 강제로 신체 접촉이 된 것.

촬영 후 박대성은 곧바로 대기실로 가서 사과하려고 했는데

최설화를 만나지 못했고,

전화로만 사과의 말을 건넸다가 12일 최설화를 직접 찾아가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박대성은 승리한 뒤에 자신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한 것이 맞다고 인정.

최설화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설화도 많은 분들의 걱정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사과를 받아 잘 풀었고 앞으로 그를 응원할 것이라며 덧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