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던 중. 섬뜩.
하루 한번, 연합뉴스를 봅니다.
하루 한번 뉴시스 기사도 보고요.
티비는 안봐도 뉴스기사는 봅니다.
그러다 섬뜩한 기사.
인천의 한 하천 인근에서 부패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ㄷㄷㄷ
마대자루에 담겨 있었다는데...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인근에서 청소부가 발견.
쓰레기 수거용 마대를 정리하는 중. 마대 밖으로 삐져나온 머리카락을 보았다고 함...ㄷㄷㄷ
이는
지난달 28일에 굴포천 주변을 청소하며 마대에 쓰레기를 담았고,
그 쓰레기가 담긴 마대들을 1km정도 떨어진 유수지에 쌓아두었고,
쌓인 마대들을 풀어서 분리수거를 하는데
시신발견.
헑.
청소부 4명이 함께 분리수거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대에 담긴 시신은 심하게 부패했지만, 상태는 온전했으며 긴팔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양말도 신고 있었지만 신발과 그외 소지품은 없었다고.
부패가 심해 지문검사가 되지 않아서 DNA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
무서워.
청소부들도 얼마나 놀랐을까.
밤되면 여기 굴포천에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은 곳 이라던데
무섭다.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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