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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스타존

씨잼, 비와이 MAMA 시상식 수상 소감 모습 논란. +동영상



래퍼 비와이와 씨잼이 아시아 최고의 음악시상식이라고 불리는 2016 MAMA에서 상식 이하의 수상소감 및 태도를 보였다고 기사가 올라왔따.

그들은 베스트 랩 퍼포먼스상 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리쌍 개리, 도끼, 산이x매드클라운, 블락비 지코를 제치고 수상을 했다.

수상자로 호명이 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수상소감을 말할 때 마지막에 "앞으로 더 꼴리는 대로 살겠다" 라고 덧붙였다.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다.

또한 수상식 무대 위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당시엔 비와이의 수상소감을 말할때였는데 비와이도 소감 도중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뭐 유쾌하게 봤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별로 이상해보이지 않았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페스티벌 느낌이 강한 MAMA라지만 어쨌든 시상식인데

시상식장 위에서 셀카찍는 행동이나 꼴리는 대로 살겠다는 언변이 무례하다고 생각한다.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생중계되는 방송에서 겸손을 보여주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꼴리는 대로 라는 말이나 타인의 수상소감 중 셀카를 찍는 행동이 무례해 보였다.

나 처럼 느끼는 사람들은 아직 힙합의 민족이 아니라서 라던데 ㅋㅋㅋ

나도 불편러 인가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