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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CJ 그룹 맏며느리 였던 이래나 21살 나이에 사망 미스터리.



지난 4일. 미국 시간으로 오전 3시에 숨진 채 발견 되었다.

미국 코네티컷 주 뉴 헤이븐에 자택에서.

2014년 명문대 예일대 입학해서 공부하던 학생 이었다.

2014년 4월 9일 CJ그룹 회장의 장남과 비공개로 혼례를 올렸는데

이 혼례를 재벌가임에도 소박하게 올려 화제였었다.


서울 중구 필동의 CJ 인재원 식당에서 양가 부모님의 결혼 축하문 낭독으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했다.






이래나의 아버지는 유명한 가수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였던 이용규.

2014년에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서 예일대 합격 소식을 알렸었다.

클라라의 사촌이다.


그녀의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니, 정확히는 공식적인 사망원인을 밝히지 않는 것 이다.

CJ그룹 관계자가 사망 원인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래나는 2014년에 예일대를 입학하고 2015년에 신경쇠약을 문제로 휴학을 했다고 한다.


사망의 원인은 앞으로도 밝혀지지 않을 것 같다.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게다가 결혼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신혼.

결혼 7개월만에... 남겨진 남편은 얼마나 슬플까.

결혼기사를 찾아보면 남편과는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었다고 했다.

꽃다운 나이에 예쁜 미모, 재력까지..

남들이 보기엔 다 갖춘 그녀의 사망은 안타깝기만 하다.















11월 11일에 이래나의 시신은 미국에서 국내로 운구 되었으며 

당일 남편과 양가 가족들이 모여 장례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 장례식에는 병환으로 운신이 어려운 이재현회장도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장례식은 외부에 알리지 않았고 그래서 조문객을 받지도 않았다.


이래나가 생전에 봉사활동을 자주 갔었던 충북 음성 꽃동네에 안장이 되었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