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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스타존

JTBC 보도에 억울한 이승철. 최순실 모르고 회오리축구단 확대 해석 모욕적이다.



이승철이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뉴스1 보도를 봤는데

이승철의 소속사에서

갑작스럽게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에 이승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어서 황당하고 놀라움마저 느낀다고 했다

며칠 전 이승철이 트위터에 최순실 사태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

맹세코 최순실, 최순득이라는 사람을 모른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또한

회오리 축구단은 물론이고 축구를 그만둔지 이미 15년이나 지났다고.

과거 그 곳에 거쳐갔다는 이유로 확대 해석이 된 것 같다고 해명을 했다.

음.....

지나친 확대이자 모욕에 가깝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JTBC 측에서 너무 성급하게 피해자를 만든 것 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회오리 축구단을 거친 모든 연예인들을 

최순실, 최순득 특혜를 받았다고 엮자면 밑도 끝도 없이 엮을 수 있을 것 같다.

JTBC 보도가 과장보도일 확률이 있어보이는 점이다.

그리고 이승철의 가수생활이 30년인 점을 보면 수많은 섭외가 들어왔을 것 이고

국가를 대표하는 가수로 이승철이 행사에 참여했다는게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국가 행사에 대표로 활동하는 가수가 이승철 뿐만은 아니지 않은가??

어쨌든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읽어보면 이승철이 억울해 보이긴 하다.





아래는 뉴스1의 기사에서 퍼온 소속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