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지낸 김희정 전 의원. 정유라 훌륭하게 커왔다 발언.

지난 2014년 4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최순실 딸 정유라를 적극 옹호했었다고 한다.

훌륭하게 커왔다 라는 발언까지 하며.

승마 유망주 라며 치켜세우기도.

열심히 정유라를 칭찬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된 정황이 포착 되었다고 한다.

대박....

타이밍이 너무 절묘한 듯.

최순실한테 잘 보여서 장관으로 임명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제 3일에 jtbc 뉴스현장에 김희정 전 의원이 출연했다.

당시 정 씨를 옹호한 것은 야당의 정치 공세인 줄 알았다고 말했는데

진행자가 왜 그렇게 적극적으로 정 씨를 옹호했냐고 물으니

지금와서 보니 그 자료들이 모두 부실한 자료들이었던 것 같다 며

사실은 정 씨가 혼자 대회에 참가해서 금메달을 딴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

여기저기.

믿을 만한 것은

JTBC 밖에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