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신동욱, 작가로 데뷔. 아직 계속 투병중 이라고 함.

오늘 아침 기사에는 오랜만에 보는 인물이 있었어요

옛날에 소울메이트 라는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는데

거기 남주 신동욱 인데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이라는 질병을 얻어 투병생활에 있어요.

이 병은 바람만 불어도 바람이 스친 곳에 통증이 느껴지는 희귀병이라고 하던데요

완치가 힘들다고 해요

잘생기고 미래 창창한 청년이 안타깝다 생각했었는데...

당시 드라마 속에서 스프링 머리띠를 남자가 하는 걸 처음 봤는데.....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죠.

남자 주제에 머리띠라니

게다가 스프링 머리띠라니

그런데 어울린다니!!!!

지금 투병 중에 작가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우주를 소재로 장편소설 작업을 마쳐서 내달에 발간을 한다고 해요

괴팍한 천재 사업가와 천재 이론물리학자의 사랑 얘기라는데

올ㅡ

똑똑한가 ㅎ

소설 속 인물 직업이 남달라.ㅎ

제목은 안 정해졌는데 제목이 정해지는 대로 세상에 공개된다고 한다.

이렇게 나마 활동을 하게 되서 다행이다.

건강 회복이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