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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핫이슈

MBC 분장실 직원 결핵 확진으로 전염 우려 중 ㄷㄷ




상암 MBC 분장실 직원이 결핵에 걸렸다고 해서 파장이 예상된다고 기사가 떴다.

주로 폐결핵 환자로부터 옮는 결핵은 기침과 재채기로 결핵균이 공기 중에 돌게되고

그 공기로 인해 감염이 된다고 한다.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30%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 중 10%는 결핵 환자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분장실 직원이 일했던 곳은 MBC내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드라마, 시사교양등에 관련된

연예인과 관계자 들이 많게는 하루에 수백명이 드나들기에 전염이 우려된다는 사실.


만약 결핵균에 감염이 되도 이를 초감염, 1차 결핵 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의해서 결핵균이 증식하는 것믈 막고

결핵균이 활동을 멈춘 채 우리 몸속에서 잠복상태로 되는데

사람에 따라 수년~ 수십년에 결핵으로 발병될 수 있다고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초감염 상태에서는 완전히 회복할 수 있지만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결핵 환자가 되는 거라고.....


다행히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긴 하지만 통상 6개월간 약을 투약하고 일부 환자는 더 장기간 약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또한 병이 쉽게 낫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오랜 기간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일단 전염성을 갖는 질환이라 결핵에 걸리면 격리되어야 한다고 해서

연예계 관계자들의 파장이 예상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