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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우리나라 스타존

큐레이터 함영준 성추행 사건




문단계에 이어 미술계도 성추문 논란이 일어났다.

함영준 일민 미술관 큐레이터가 대학생 및 여성 작가들에게 신체 접촉을 가하면서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피해자 여성이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는 대학 다닐 때 부터 그쪽으로 더러웠고 유명했다고 하며

대학교 술자리에서 만취했고, 눈을 떠보니 누군가의 집이었고 불이 꺼진 상태에서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고 했다.

헐.

뉴스 기사 내용이 너무 적나라 하다.

팬티 속으로 손이 들어와 있었다고 폭로라면서

그가 페미니스트라고 동아일보에 기고했을 때 정말 기가 찼다며 덧붙였다. 


ㄷㄷㄷ


또한 다른 피해자도 있었는데

20살되던 해 11월부터 12월 경 수차례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위 사건들은 SNS에 일파만파 퍼졌는데

결국 위의 주장들을 시인하며 활동 중단을 한 함영준 큐레이터.


모든 직위를 정리하겠다고 하고

진행 중인 모든 프로젝트를 최대한 빨리 정리한 후 그만 두겠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논란 사건들과 다른 점은 함영준 큐레이터에게 피해 입은 여성들이

23일 오후 4시 서울 일민 미술관 앞에서 항의 시위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곧 4시 인데...

정말 시위로 번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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